'몬스터', 시청률 8.0% 달성하며 월화극 2위 수성
   
▲ '몬스터'/MBC '몬스터' 공식 홈페이지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몬스터'가 월화극 2위를 수성했다.

31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0일 방송된 '몬스터'는 시청률 8.0%를 달성하며 월화극 2위 자리를 지켜냈다.

최근 '몬스터'는 강기탄(강지환 분), 오수연(성유리 분), 도건우(박기웅 분)의 러브라인이 전개되며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강기탄은 오수연에게 고백을 했지만 차였고 오수연은 강기탄이 자리를 떠나자 그를 향한 사랑을 드러내며 앞으로 전개될 애정 전선에 궁금증을 더했다.

한편 이날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와 SBS '대박'은 각각 시청률 14.2%, 7.7%를 기록하며 월화극 1위와 3위 자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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