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지난 5월 31일 방송된 17회에서 8.5%(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워킹 맘 육아 대디'가 기록한 이러한 시청률은 지난 16회에 비해 1.2% 포인트 하락한 수치이지만 서울 기준 시청률에서는 여전히 11.1%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는 이미소(홍은희 분)과 김재민(박건형 분)이 아이와 함께 아이의 친구들을 초대하는 파티를 준비하려다가 망쳐 긴장감을 조성했다.

'워킹 맘 육아 대디'가 계속 되는 극의 흥미진진한 전개로 전국 기준 두 자리 수 시청률을 기록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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