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채널A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조성호의 살해 범행 동기가 밝혀져 세간의 반응이 뜨겁다.

앞서 지난 4월 자신의 부모를 모욕한 최씨에게 원한을 품고 살해했다고 밝힌 그가 오늘92일) 성관계 목적으로 90여만원을 주겠다는 동거남 최씨로부터 돈을 받지 못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세상이 미쳐 날뛰는구나(geom****)" "사실이라면 게이든 뭐든 약속 안지킨 사람도 그렇고 그렇다고 90만원 때문에 사람 죽였다고 해도 그 죄가 정당화 될수 없다(pole****)" "너무 가해자 말만 믿고 그러는건 아닌지 신중해질 필요가 있을듯요(cass****)" '돈이 뭐길래 앞으로 살날이 창창한 젊은사람이 안타깝다(99lu****)"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성호와 함께 성인영화계에서 일을 했던 동료배우는 조성호가 평소에 금전적으로 많이 허덕이는게 보였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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