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방송화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박건형이 '육아 대디'로 나선 후, 위기를 맞이했다. 집안일을 하며 고군분투하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왠지 모를 측은함을 느낀다.

4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워킹 맘 육아대디'는 7.3%(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재민(박건형 분)은 딸 방글이의 "가람이 열이 펄펄 나"라는 말을 듣고 당황했다. 아직 갓난 아기인 가람이 아픈 모습에 재민은 어쩔 줄 몰라하며 급히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한편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눈에 넣어도 안 아픈 내 아이의 육아 방식을 두고 길을 잃은 부부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드라마다. 매주 월~금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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