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KBS1 '가요무대' 방송화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KBS1 음악프로그램 ‘가요무대’에서 가수 장은숙이 ‘아내의 노래’를 열창하며 국군 열사들의 숭고한 넋을 기렸다.

장은숙은 6일 현충일을 맞아 방송‘가요무대’ ‘현충일 기획-숭고한 넋을 기리며’에 출연해 매력적인 보이스를 뽐냈다. 장은숙의 허스키한 보이스는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소리와 어우러지며 호국 선열에 대한 마음을 노래했다.

그는 나라를 위해 떠나는 남편을 응원해주는 아내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해 대중들에게 울림을 줬다.

한편, 장은숙은 1977년 동양방송(TBC)에서 주최한 대한민국 최초의 오디션프로그램인 '스타탄생'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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