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왕대륙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대만배우 왕대륙이 박신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다.

왕대륙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영화제마저도 그만두고 서울 가고싶은 기분, 기분이 너무너무 좋아요 직접 서울 날아가서 한마디 전하고 싶네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박신혜가 지난 8일 V앱을 통해 왕대륙이 자신의 팬임을 밝힌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기 때문이다.

왕대륙은 지난달 국내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에서 쉬아이위 역을 맡아 한국팬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한편 왕대륙은 지난달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신혜의 사진을 게재하며 팬심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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