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슈퍼주니어 멤버 강인이 15일 오후 서울 서초동에 위치한 서울지방검찰청에 음주음전 사고 관련 조사를 위해 출두했다.

앞서 그는 5월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인근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고, 이후 강남경찰서에 자진 출석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나라 음주처벌을 강력하게해야 다신안할듯(tldk****)" "진짜 엄중한처벌원한다 초범도아니고 벌써 두번째 대한민국 정말 연예인되면 막살아두 되는건가 진짜 이런뉴스 자꾸뜨면 답답하다(woon****)" "힘내라 강인. 누구나 실수는 한다. 전에도 멋지게 복귀했잖아. 힘든거 모두 이겨내고 돌아올날 가다린다. 멋지게 복귀해라(phy6****)"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검찰 출석한 강인은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답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