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이하 '닌자터틀')'가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돌아왔다.

'닌자터틀'은 지난 2014년 개봉 이후 2년 만에 새로 개봉한 속편. 이에 주연배우 메간 폭스를 시작으로 닌자터틀 4총사가 모두 영화로 복귀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장 기대가 되는 부분은 바로 스케일 커진 액션 장면들. '닌자터틀'은 육해공을 넘나들고 아우르는 액션 장면을 예고편에서부터 공개해 큰 이목을 끌었다. 전편에 이어 대규모 전투 장면이 심볼처럼 '닌자터틀'에 남은 것. 올 여름 시원하게 만들 '닌자터틀'을 많은 관객들이 기대하는 이유 중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닌자터틀'의 극장 상영판에는 로컬 엔딩송 까지 추가돼 옛 원작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관객들에게는 큰 선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닌자터틀'은 16일 개봉해 높은 예매율로 상위권에 기록돼 흥행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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