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외부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부당하게 야근수당을 챙긴 공무원들의 행태가 드러나 화제를 모았다.

근무시간 이후 지급되는 초과근무수당 수령을 위해 많은 공무원들이 부당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는 것이 보도돼며 많은 이들의 분노를 모았다.

네티즌들은 "조선 구한말이랑 그리스 부도사태 직전에 나왔던 그리스 신문사에서 볼만한 기사들이네"(toms****) "원인은 가벼운 처벌수위.. 대책은 강력한 법 처벌.. 그러나 현실은 원인은 나두고 대책은 집유인 우리나라"(shtn****) "철밥통들"(duon****) "아무리 단속을 한다한들 지금도 여전히 해쳐드시는 공무원분들님이 있다는것이죠.."*(nam6****)라며 날선 비판을 가했다.

한편 지문인식기 활성화를 위해 실리콘으로 지문을 뜬 인원이 있는 것으로 드러나 '야근수당 훔치는 공무원들'이란 불명예까지 얻게 됐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