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괴체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독일과 폴란드의 맞대결이 뜨거운 관심을 얻고 있다. 이같은 상황에서 독일 괴체의 SNS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독일과 폴란드는 17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 스타드 드 프랑스 경기장에서 '유로 2016' C조 2차전 경기를 치뤘다.

이날 독일은 괴체를 원톱으로 내세웠으며, 폴란드는 레반도프스키와 밀리크가 최전방으로 나섰다.

이와 함께 괴체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료 무스타피와 함께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괴체와 무스타피는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행복해 보이는 표정으로 좋은 컨디션을 자랑했다..

또한 두 사람은 해맑은 미소 속에 장난스러움이 가득한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폴란드는 3차례 연속 유로 대회 본선에 진출했지만 그동안 예선 통과는 하지 못해서 이번 경기에 더욱 큰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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