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일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잉글랜드와 웨일스의 치열한 맞대결이 펼쳐졌다. 이같은 상황에서 웨일스 가레스 베일의 SNS 사진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잉글랜드와 웨일스는 16일(한국시각) 프랑스 랑스의 스타드 볼라에르 델레리스 경기장에서 열린 '유로 2016' B조 2차전을 치뤘다.

이날 잉글랜드는 웨일스를 상대로 제이미 바디와 스터리지의 골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이와 함께 가레스 베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팀 동료들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베일은 사진 속에서 남다른 포스를 자아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동료들과 훈훈한 외모와 분위기를 이끌어내 좋은 컨디션을 유지했다.

또한 그는 여심을 사로잡는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심쿵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베일은 가장 먼저 선제골을 만들어냈으며,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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