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KBS 아나운서 조충현과 김민정이 23일 5년째 열애중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날 한 매체는 "조충현과 김민정이 연인 관계를 5년째 유지중이다"라고 한 사실을 KBS 아나운서국을 통해 밝혔다.

두 사람은 5년간 심야영화나 주말 맛집을 다니며 동료들 몰래 비밀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김민정 아나운서는 조충현 아나운서와 함께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현재 'KBS 뉴스9'의 간판 앵커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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