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대 '칭따오 꽃순세트' 출시
   
▲ 칭따오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구이주점 '군반장'과 함께 칭따오 병맥주 1명과 '꽃순이 튀김'으로 구성된 '꽃순세트'를 출시했다./칭따오
[미디어펜=신진주 기자]칭따오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구이주점 '군반장'과 함께 칭따오 병맥주 1명과 '꽃순이 튀김'으로 구성된 '꽃순세트'를 출시했다.

24일 칭따오에 따르면 오는 9월 7일까지 칭따오 병맥주 640ml 1병과 군반장 여름 신메뉴 '꽃순이튀김'으로 구성된 '칭따오 꽃순세트'를 선보였다. 

시원한 맥주 한 잔이 생각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칭따오와 군반장은 소비자들에게 청량감 넘치는 칭따오 맥주와 바삭한 튀김 안주를 보다 알뜰하게 즐길 기회를 제공하고자 '칭따오 꽃순세트'를 마련했다.

칭따오는 특유의 깨끗하고 시원한 맛으로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리는 대표적인 '푸드 페어링' 맥주다. 특히 대표적인 맥주 안주인 튀김과 곁들일 때, 튀김의 고소한 맛과 칭따오에서 풍기는 자스민 향의 완벽한 조화를 느낄 수 있다. 

군반장의 꽃순이튀김은 한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의 꽃게와 탱글한 순대를 바삭하게 튀겨 각기 다른 맛을 한 번에 즐기는 튀김 요리다. 

칭따오 꽃순세트의 가격은 1만1500원이며, 군반장 서울 예술의전당점, 당산역점, 송도글로벌캠퍼스점, 수원 광교점을 포함한 전국 23개매장에서 해당 메뉴를 만나볼 수 있다. 

칭따오 관계자는 "군반장의 트렌디한 안주 요리와 시원한 칭따오 맥주로 한여름 무더위를 날려 버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다양한 음식과 칭따오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군반장은 오는 8월 26일까지 칭따오, 꽃순이튀김 등 특정 주류 및 안주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문한 메뉴의 인증 사진을 해시태그와 함께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하면 크림 생맥주 1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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