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브렉시트에 대한 후폭풍이 여기저기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금값 역시 인상돼 눈길을 끈다.

27일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KRX금시장에서 금 1g의 가격은 5만 510원에 형성됐다"며 "금 시세가 1g당 5만원을 넘은 것은 2014년 3월 KRX금시장이 문을 연 이래로 처음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누리꾼들은 "지들 멋대로 초고속 돌파인가요?"(cns9****) "궁금해서 현기증 난단 말이에요"(침좀***) "계속 한국금거래소에서 금 사라고 한 보람을 요즘 느낀다는"(eoco***) "브렉시트 후폭풍 때문에 엔화폭틍! 아라시 투어는!!"(May***)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 영국(Britain)과 탈퇴(Exit)의 합성어로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뜻하는 신조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