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해진.(사진=마운틴 무브먼트 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해진이 데뷔 10주년을 맞이해 자신의 얼굴와 이름을 건 초콜릿이 오는 7월초 공개된다.

이는 지난 2010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속 등장인물  '연하남'의 닉네임을 살린 초콜릿 이후 두 번째다.
 
'박해진 초콜릿'은 국내 면세점과 전국 아울렛 매장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그는 앞서 자신의 이름을 딴 일명 '박해진 영화관'을 중국에 오픈해 수익금 전액을 아이들의 수술비와 재활치료에 쾌척하며 훈훈한 마음씨를 보여줬다.

박해진은 최근 중국 베이징과 대한에서 데뷔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7월 31일 태국 므엉 타이 지엠엠 라이브 하우스에서 아시아 팬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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