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마니커와 하림이 국산 삼계탕의 중국 수출에 대한 기대감에 동반 급등세다.

29일 오전 9시59분 현재 마니커는 전일 대비 16.53% 오른 1410원을 기록 중이다. 하림도 6.57% 오르고 있다.

이날부터 국산 삼계탕이 중국 수출을 개시한다. 농림축산식품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육계협회는 이날 오후 전북 군산항에서 삼계탕의 첫 중국 수출 기념식을 연다. 초도 수출 물량은 20t 가량으로 중국 상하이와 칭다오, 광저우 등에 보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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