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고이란 기자] 알뜰폰 브랜드 이지모바일이 여름을 맞이해 7월 한 달간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는 할인 이벤트를 마련해 주목받고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기존 449 요금제 고객에게 추천 받아 가입한 신규 고객도 평생 기본료 5000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번 추천인 이벤트는 EG LTE 데이터 10G 449 요금제를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하고 이지모바일의 알뜰폰 요금제를 확산시켜 더욱 많은 사람들과 함께 통신비 절감 혜택을 나누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을 위한 이벤트도 실시된다. 

이지모바일은 전 가입자에게 다음달 31일까지 해외 유심 ‘이지심(EG SIM)’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이지심 할인쿠폰은 서울역, 인천공항에 위치한 공항철도 트래블센터(AREX)에서 적용 받으면 된다. 이지모바일에서 운영 중인 ‘이지심(EG SIM)’은 미국, 일본, 호주 등 해외에서 이용하는 현지 유심 서비스로 로밍 대비 합리적 요금을 자랑한다.

이 밖에 이지모바일은 모두다올레35, 모두다올레45 요금제를 가입하면 첫 달 기본료 5000원을 할인해주는 이벤트를 홈페이지에서 진행하는 등 알찬 구성으로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지모바일은 관계자는 “올 상반기 동안 알뜰폰, 그리고 이지모바일을 사랑해 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더 좋은 혜택을 돌려줄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구성하게 됐다”며 “향후 이지모바일은 가계 통신비 절감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혜택 마련에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