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은희.(MBC '워킹 맘 육아 대디'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워킹 맘 육아 대디'가 두자릿수대 시청률 복귀를 눈앞에 두고 있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 MBC 일일특별기획 '워킹 맘 육아 대디'(연출 최이섭 박원국,극본 이숙진) 44회는 9.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출생의 비밀,불륜 등 자극적인 소재가 주를 이루는 기존의 일일극과는 다르게,'워킹 맘 육아 대디'는 직장과 가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를 그려내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이끌고 있다.

이후 9~10%를 꾸준히 오가는 시청률로 확실한 고정 시청자층을 확보했다.

한편,동시간대에 방송된 KBS1 '9시 뉴스'는 18.2%로 1위를 기록했다. SBS '순간 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는 9.6%로 그 뒤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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