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CJ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봉이 김선달’이 부산과 대구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흥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개봉 이후 시원한 볼거리와 유쾌한 웃음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고 있는 ‘봉이 김선달’은 개봉 2주차 주말인 16일, 17일 이틀간 부산과 대구 지역에서 무대 인사에 나선다.

이번 무대인사에는 수려한 외모와 두둑한 배포를 가진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 역의 유승호, 김선달 사기패와 대립하는 절대 권력가 선대련 역의 조재현 외에도 보원 역의 고창석, 효종 역의 연우진, 박대민 감독까지 총출동한다.

영화의 주역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 연이은 흥행 질주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봉이 김선달’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앞으로의 흥행 추세를 기대케 했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이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판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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