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이 김선달', 누적 관객수 180만 돌파...'식지 않는 인기'
   
▲ '봉이 김선달'/CJ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이 누적 관객수 180만 명을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증명했다.

1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봉이 김선달'은 17일 15만 311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4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180만 2716명이다.

'봉이 김선달'은 희대의 천재 사기꾼 김인홍의 사기극을 그린 작품으로 배우 유승호, 조재현, 고창석, 라미란, 시우민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나우 유 씨 미 2'는 41만 9920명의 선택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고 '부산행'은 22만 294명이 발걸음을 옮기며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