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대방건설의 '시흥배곧 대방 노블랜드'가 2순위 무통장 청약을 실시한다.

22일 금융감독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시흥 배곧 6블록에 분양 중인 이 단지는 1순위 청약에서 1079가구 모집에 62명이 신청, 청약경쟁률이 평균 0.06 대 1로 저조했다.

   
▲ 아파트투유는 대방건설의 '배곧 대방노블랜드'가 1순위 청약에서 균 0.06 대 1을 기록, 미달분 1017가구에 대해 2순위 청약을 실시한다./아파트투유

미달분 1017가구는 2순위 청약에서 집주인을 기다린다. 2순위 청약은 100만원 신청금을 낸 뒤 아파트투유에서 청약이 가능하다.

10년 공공임대 주택인 배곧 대방 노블랜드는 일반임대형과 분양전환형 등 2개 계약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전용면적 59㎡ 단일형의 이 단지는 임대형의 경우 임대보증금이 7,600만원 내외에 월 임대료가 65만원 안팎이다.

분양전환분은 보증금이 최고 1억 5,000여만원에 월임대료를 46만원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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