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범수.(사진=CJ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인천상륙작전'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6일 영화통합위원회 전산망에 따르면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은 이날 오후 7시 기준 28.9%의 예매율로 1위를 기록중이다.

같은 날 개봉하는 '제이슨본'이 나타낸 28.4%를 간발의 차로 체지며 한국형 블록버스터의 자존심을 세웠다.

'인천상륙작전'은 전쟁의 역사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범수,리암 니슨,이정재 등 초호화 캐스팅과 화려한 스케일로 개봉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월 27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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