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중인 임주은의 대본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임주은이 담겨져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는 임주은이 ‘함부로 애틋하게(극본 이경희, 연출 박현석, 차영훈)’ 8회 대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한 옅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특히 그는 또렷한 이목구비, 단발병을 유발하는 미모로 '명품 비주얼'을 선보이며,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한 극 중 임주환(최지태 역)의 여동생으로 등장하는 JYP의 신인 배우 류원과 함께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해준다.

한편 ‘함부로 애틋하게’에서는 임주은, 임주환, 배수지, 김우빈의 본격적인 4각 관계의 시작을 알리며 극의 긴장감을 부여,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증폭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