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워킹 맘 육아 대디'/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워킹 맘 육아 대디'가 자녀를 가진 부모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며 호평을 받았다.

29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워킹 맘 육아 대디'의 시청률은 9.8%를 달성했다.

이날 '워킹 맘 육아 대디'는 박은솔(고나희 분)의 가출 사건을 마무리 지으며 부모들의 자녀를 위한 행동이 아이들의 행복을 망가뜨릴 수도 있다는 점을 알렸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는 시청률 9.2%를 달성했으며 KBS2 '비타민'은 4.0%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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