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행질주 관객에 감사…소통의 자리 훈훈
   
▲ 사진=cj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의 폭염만큼이나 뜨거운 열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 작품은 이범수, 이정재를 비롯해 할리우드 스타 리암 니슨이 더글라스 맥아더 장군으로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인천상륙작전'의 주연 배우들이 대거 개봉 2주차 주말을 맞아 경남 창원 무대인사에 나섰다.

지난달 27일 개봉해 개봉 2주차에 접어든 '인천상륙작전'은 개봉 직후부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속적으로 차지하며 흥행세를 이어온 것에 대해 전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직접 전했다.

6일 오후 창원에 위치한 다수 극장에서는 영화 상영과 함께 출연 배우들이 무대인사를 하기 위해 자리했다.

이날 무대인사에는 배우 이정재, 이범수, 진세연, 김선아, 고윤, 신수항, 김희원이 참석해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인천상륙작전'은 성공확률 5,000:1로 전쟁의 역사를 뒤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키기 위해 모든 것을 걸었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담은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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