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남녀 대표팀 모두 금메달 사냥 실패
[미디어펜=임창규 기자]한국 유도 남녀 대표팀이 리우올림픽에서 결승에서 아쉽게 석패해 금메달 사냥에 실패했다. 

   
▲ 세계랭킹 1위’ 남자 유도 66kg급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즌 대회 남자 유도 66kg 결승에서 이탈리아 파비오 바실에게 한판해했다./사진=연합뉴스


‘세계랭킹 1위’ 남자 유도 66kg급 안바울은 8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2에서 치러즌 대회 남자 유도 66kg 결승에서 이탈리아 파비오 바실에게 한판해했다.

이로써 한국 유도 대표팀은 전날에 이어 이번에도 은메달 석권에 그쳤다. 

전날에는 여자 48kg 정보경이 아르헨티나 강자 파울라 파레토에게 안뒤축후리기로 절반패해 은메달 획득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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