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덕혜옹주'가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 돌파 한 것에 이어 개봉 첫 주말 5일(금)부터 6일(토), 7일(일)까지 1,168,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1,703,865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덕혜옹주는 개봉 이후 폭발적인 입소문에 힘입어 실시간 예매율 1위, 개봉 4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여오고 있다.

이어 '덕혜옹주'의 이 같은 기록은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부산행', 500만 관객을 동원한 '인천상륙작전'을 뒤이을 새로운 한국영화 흥행 강자의 탄생을 알린 것으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또한 덕혜옹주는 8월 8일(월) 개봉 6일차에도 여전히 실시간 예매율 1위를 차지하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오르며 폭발적인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는 영화 <덕혜옹주>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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