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오앤오엔터테인먼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속사포 래퍼 ‘아웃사이더’가 세계 신기록에 도전한다.

아웃사이더는 9일 방영될 SBS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스피드킹 특집’에 특별출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각 분야에서 특출 난 스피드를 지닌 전문가들이 모여 스피드 킹의 자리를 다툰다.

이들 사이에서 아웃사이더는 독보적인 랩 스타일을 구사하며 한눈에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아웃사이더는 미국 래퍼 리키 브라운이 세운 723음절에 51.27초 기네스북 기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웃사이더는 또한 “앞으로도 한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속사포 랩을 꾸준히 들려줄 계획”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오는 26일부터 힙합크루 레어하츠 전국 투어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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