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박스,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광복절을 기점으로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들의 계보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 15일 영화 ‘암살’이 뜻깊은 천만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올해 광복절에는 ‘덕혜옹주’가 지난 14일 350만을 돌파하며 독립운동을 다룬 영화의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 외에도 올해 개봉한 ‘귀향’, ‘동주’ 등 일제강점기의 시대적 아픔을 전한 영화가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안긴 바 있다.

이어 9월에는 의열단의 독립운동을 다룬 ‘밀정’이 개봉을 앞두고 있어 의미 있는 행보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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