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1 '통일의 관문, 파주' 방송장면/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윤수현이 15일 방송된 KBS1 광복절 기획, 이산가족특집 '통일의 관문, 파주'를 통해 파주 일대를 소개했다.

윤수현은 이날 KBS 헬기를 타고 직접 하늘로 올라 파주 일대의 통일을 염원하는 각종 조형물 등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침착하고 또렷한 말투로 설명을 진행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한편 '통일의 관문, 파주'는 이산가족의 아픔과 점차 고령화되고 있는 이산가족 신청자들의 문제, 북으로 보내는 가슴 절절한 편지 등으로 시청자들을 울렸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