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대니쉬걸' 스틸컷,‘모데카이’ 스틸컷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이혼에 합의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는 조니 뎁과 엠버 허드가 결혼 18개월만에 합의 이혼을 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부터 사랑을 키워갔지만 엠버 허드가 결혼 15개월 만에 조니 뎁을 가정폭력 혐의로 고소하면서 3개월 간의 이혼 소송을 거치게 됐었다.

특히 조니 뎁은 이혼에 합의하며 엠버 허드에게 위자료 700만 달러(76억5400만원)를 지불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소식을 접한 한 포털사이트 네티즌들은 "처자식하고 조강지처버리면 벌 받는다는 말이 이거구나(hyeb****)" "결혼은 축복 아니면 저주 둘중에 하나다(love****)" "진작에 합의하지 서로 진흙탕만 튀기고 이미지만 손실 된듯(slka****)" "위자료 액수들이 어마어마하네(jooh****)" "때렸다는거 진짜인건가? 10년넘게 산 여자하고는 서류한장은 중요치 않다면서 혼인신고 끝까지 안 하더니... 23살어린여자랑 단번에 성대하게 결혼식하고.. 끝이 이게 뭐냐(100p****)" "이럴거면 왜 그랬냐 조니뎁(dhdl****)"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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