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쇼박스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개봉 6일만에 300만 돌파한 영화 '터널'이 2주차 무대인사 스케줄을 공개했다.

집으로 가는 길, 갑자기 무너진 터널 안에 고립된 한 남자와 그의 구조를 둘러싸고 변해가는 터널 밖의 이야기를 그린 리얼 재난 드라마 ‘터널’은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이 함께 하는 부산·대구 무대인사 스케줄을 공개했다.

또한 20일 오후 7시에는 ‘히트다 히트! 하정우&김성훈 감독과 함께하는 레드카펫 이벤트’를 진행해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부산 관객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호흡할 수 있는 시간을 준비 중인 것으로 전했다.

이미 서울·경기 지역의 무대인사에서 재치 있는 멘트와 뜨거운 팬 서비스로 관객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던 하정우와 김성훈 감독인 만큼 이번 무대인사도 부산·대구 시민들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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