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 Y'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SBS 시사프로그램 ‘궁금한 이야기Y’가 결방 소식을 전해 네티즌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19일 방송 예정이던 ‘궁금한 이야기Y’는 같은 방송사에서 방송되는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방송 시간이 한 시간 앞당겨지며 2주 연속 결방이 확실시 됐다.

이는 올림픽 특집 방송인 ‘리우 2016-리듬체조, 골프’ 중계가 기존 ‘정글의 법칙’ 시간대에 편성된 결과이다.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금요일은 ‘궁금한 이야기’ 보는 날인데”(fink****), “‘궁금한 이야기’...그렇다 쳐도 내일까지 ‘그것이 알고 싶다’ 결방이면 진짜 짜증날 듯”(drea****), “저는 ‘궁금한 이야기’가 더 좋은데”(pupi****) 등 서운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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