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사인볼트/우사인볼트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자메이카의 우사인볼트가 200m 3연패 기록을 달성했다. 이와 함께 많은 누리꾼들이 우사인볼트의 200m 3연패 달성 소식에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우사인볼트는 19일(이하 한국시간) 리우올림픽 남자 200m 결승에서 19초 78의 성적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이 소식을 접한 많은 누리꾼들은 "넘버 원! 본인이나 타인이나 그렇게 말할 만 합니다(chri****)" "세계에서 제일 잘 뛰는 사람들끼리 달리는건데 이렇게 보폭 차이가 나냐... 신기하다 못해 어이가 없다(막**)" "4연패도 기대해봅니다. 신기하다 진짜(Oliv****)" "길이 기억 될 육상계의 치타 같은 존재...(8842****)" "나이로 따지자면 노장인데 아직도 이길 수 없다니. 존경을 품지 않을 수가 없다(hkp9****)" 등 다채로운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우사인볼트는 20일 400m 계주에서 자메이카 팀으로 출전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