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덕혜옹주'가 꾸준한 인기 속에 450만 관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영화 '덕혜옹주(감독 허진호)'는 지난 19일 694개의 스크린에서 11만 1969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는 박스오피스 2위이자 총 누적 관객수는 444만 3014명을 기록했다.

현재 추세로는 주말간 450만 돌파는 물론 500만 관객까지 엿볼만한 인기를 보인 ‘덕혜옹주’는 손예진, 박해일, 라미란, 정상훈 등이 출연해 조선의 마지막 황녀 이덕혜의 삶을 풀어냈다.

또한 '덕혜옹주'는 관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박스오피스를 ‘역주행’했던 바, 앞으로의 장기흥행도 점쳐지고 있어 극장가의 강자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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