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장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이어지는 가마솥더위에 가축과 양식장 물고기 폐사가 확산하고 있다.

이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저렇게 많이 죽은 동물들을 그냥 버리지는 않을 텐데 뒤처리는 어떻게 하는지?”(win*****) “저 많은 양을 어디에 묻나?”(703***)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네티즌들은 “지구 종말이 코앞으로 다가온 것 같아서 섬뜩 겁난다”(xf***) "자연재해 인간의 욕심으로 더 심해질 듯"(lool**) “내가 살고있는 지구에게 미안하다”(jyun***)등의 의견을 냈다.

한편 폐사된 가축의 마릿수는 지난해 여름철보다 40%가량 증가했으며 최근 5년 중 가장 큰 피해규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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