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무더위 속 소나기 소식이 찾아왔다.

기상청은 21일 대기불안정으로 경기북부와 강원도에는 낮부터 오후 사이에, 경기 남부는 아침 한때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내다봤다.

경기북부와 강원도 강수확률은 60%, 서울과 강원북부 강수확률은 60%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북부, 강원, 북한에 5~40mm, 경기남부는 5mm 미만이다.

강원영동과 경상동해안을 제외한 전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낮 기온이 35도 내외로 무더운 곳이 많겠고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가 나타날 것으로 보이니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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