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JTBC '예언자들'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지난 24일 첫 방송 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예언자들’이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프로그램은 ‘예언자들’로 출연한 멤버들이 축구결과를 예측하는 포맷으로 이날 방송에서는 9월 1일 진행되는 월드컵 최종 예선 경기에 대해 예언했다.

방송 중 무속인은 “손흥민이 인기가 많다”고 말했다. 이어 탁재훈이 “저도 손흥민 선수와 비슷하다”고 능청을 부렸다.

이와 함께 무속인은 “탁재훈 씨도 도화살이 무척 많다. 그러나 정력과는 상관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탁재훈, 기면욱, 장동민, 이천수가 MC로 참여한 가운데, 김흥국, 정인영, 신아영, 무속인 전영주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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