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승환.(사진=MBC SPORTS+ '메이저리그투나잇'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오승환이 1이닝 퍼펙트 피칭을 선보이며 팀의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25일(한국시간)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에 위치한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미국 프로야구 뉴욕메츠와의 홈 경기에 9회초 등판해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특히 96마일(156KM)의 최고 구속을 기록하며 위력을 뽐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일본에서는 일부러 느리게 던졌나(제이크폭스)","역시 끝판대장이네...(wlfk****)","이러다 내년에 40세이브 올리는 거 아냐(st16****)","이대로 가면 진짜 신인왕 받겠는데...(페어플레이)"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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