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뉴스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최근 베터리 폭발 이슈로 화제에 오른 갤럭시노트7이 리콜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당 휴대전화는 지난 19일 국내 출시하며 제조사의 주가를 최고조로 끌어올리는 등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위엄을 보여주었지만 지난 2주동안의 사용기에서 결함이 발견됐다.

이에 사용자들은 "방수폰 한번 뜯으면 기능상실인데"(qp6q****) "14일후에 발표할듯 그래야 법적으로 교환 환불 안해도되는"(emg0****) "광고로 온갖 설레발을 다떨더만 폭발하나로 전부 말아먹네"(ksba****) "새제품 교환도 아니고 배가른 중고폰으로 돌려준다고?"(youn****) "리콜이나 똑바로해라! 분해시 평생 방수 보장에 내시간 내차비들여간것도 보상하고 분해할때 앞뒤필름 붙인것도 제거시 보상해주면 어느정도 이해는하겠다.센터가면 꼭 부품이없다는데 그런 헛소리도 안했으면 한다"(kyh3****)라고 강력하게 리콜을 주장했다.

한편 갤럭시노트7의 제조사 측은 현재 리콜을 검토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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