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에이핑크 공식 홈페이지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에이핑크가 1년 2개월 만에 컴백을 선언했다.

그룹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컴백을 확정지었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3집 정규앨범을 발매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기사 보고 울 뻔 했어.이 오랜 시간 동안 기다린 보람이 있었네 반드시 1위를 시켜줄거야"(gkdl****) "오래 기다린만큼 의미있고 보람찬 활동되길, 그리고 12월달 3번째 콘서트에서 신나게 놀아봅시다"(sink****) "요즘은 공백기 갖으면 잊혀지고 다른그룹이 자리 차지하고있다..너무길면 독이될지도...암튼 얼른나와라~"(kimj****) "판다로써 겁나 기다렸어"(arch****) "그럼 그럼 잘했다 1년2개월인데 정규로 와야지 걸그룹 서열 2위 클라스 보여주자"(gee0****)라며 환호를 보냈다.

에이핑크는 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으로 이뤄진 6인조 걸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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