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어라 미풍아', '우리 갑순이' 눌러...'시청률은 11.4%'
   
▲ '불어라 미풍아' 방송장면/방송장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MBC '불어라 미풍아'가 동시간대 방송된 SBS '우리 갑순이'를 다시 한 번 눌렀다.

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일 방송된 '불어라 미풍아'는 11.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률 6.5%의 '우리 갑순이'를 큰 폭으로 따돌렸다.

앞서 '불어라 미풍아'는 손호준, 임지연, 한주완, 변희봉, 반효정 등 쟁쟁한 배우들의 출연과 아역들의 마카오 해외 로케이션으로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바 있다.

앞으로 이 드라마가 시청자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선사하게 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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