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PO TV 방송장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삼성 이승엽의 활약에 네티즌들이 감탄했다.

삼성 라이온즈 이승엽은 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16 타이어뱅크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출전해 통산 2,000안타를 기록했다.

해당 소식에 네티즌들은 “이승엽에게는 신이나 갓 이란 수식어 붙일 것도 없이 이승엽 이름 자체가 전설이다”(약한****) “이승엽 선수는 영원한 국민타자입니다”(복***) “삼성을 넘어서 대한민국 최고의타 자이십니다!! 항상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1jjy7****)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승엽은 KBO 리그 8번째 2,000안타 타자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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