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정우 기자] 신세계그룹과 미국 터브먼이 합작해 만든 초대형 복합쇼핑몰 ‘스타필드 하남’이 9일 그랜드 오픈 행사를 가졌다.

   
▲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왼쪽 다섯번째)와 로버트 터브먼 미국 터브먼 회장(왼쪽 여섯번째)가 9일 스타필드 하남 오픈 기념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진행하는모습./사진=신세계그룹

이날 오픈 기념식에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로버트 터브먼 터브먼 회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과 기념 촬영을 진행했다.

스타필드 하남은 부지면적 11만8000㎡(약 3만6000평), 동시주차 가능대수 6200대에 달하는 대규모 시설로 총 750여개의 MD를 한 데 모은 ‘쇼핑 테마파크’를 지향한다. 터브먼 자회사 터브먼 아시아가 49%의 지분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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