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2 '1박2일' 방송장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지난 11일 방송된 'KBS2 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김종민이 엉덩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점심 복불복 미션으로 '얼음찜질로 체온 낮추기'를 공개했다.

출연진들은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얼음이 들어있는 들통 안으로 들어갔다.

특히 데프콘은 같은 팀인 김종민의 엉덩이에 얼음을 들이부어 그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종민은 카메라를 아랑곳하지 않고 얼음을 빼내기 위해 바지를 내리며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어젠 김종민이 다 했다"(bill****) "김종민 요새 열일한다"(wn66****) "네~ 김종민 연예대상 갑니다"(minj****) " 왜 1박2일의 공무원인지의 이유를 또 보여주었다"(tvte****)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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