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힐러리 트위터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힐러리가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의 걱정어린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11일(현지시간) 9.11 테러 추모식에 참석했다가 더위를 먹어 자리를 떴다. 그는 차에 올라타며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트럼프 천운을 타고났네”(puzz****), “이로 인해 트럼프 99.9퍼 당선각”(t32****), “이러다 진짜 트럼프가 됨 아주 재미있겠군. 그냥 오바마가 계속해라”(kimn****) 등 여러 의견을 나타냈다.

또 다른 네티즌들도 “첩첩산중이구나. 힐러리는 아픈 것 같고 트럼프는 대책이 없고...”(js_o****), “살다 살다 천조국 대통령후보 건강걱정까지 하게 될 줄이야...힘을 내요. 힐러리”(tior****)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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