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노트7교환.(사진=YTN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삼성전자 측이 19일부터 갤럭시노트7의 제품 교환을 시작했다.

해당 조치는 개통한 순서에 따라 날짜를 정해 이뤄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 게시판에 "트라우마 때문에 새 제품 받아도 가슴이 조마조마할듯...(jheh****)", "신청자들 대거 몰릴게 뻔한데...연휴 사이에 밀린 업무 때문에 미처 신청하지 못하는 사람들 나올듯(over****)"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현재까지 각 이동통신사에서 실제 교환된 제품은 2만대 정도로 추정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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