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E K2'.(사진=tvN)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더 케이투'가 첫회부터 3%의 시청률를 넘어서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에 첫방송된 tvN 금토 드라마 '더 케이투'(연출 곽정환,극본 장혁린)는 3.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체 케이블 채널 프로그램 중 1위에 해당한다.

드라마는 보디가드 액션이라는 장르물의 성격에 맞춰 화려한 액션신과 긴박감 넘치는 전개를 통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는데 성공했다.

한편,역시 첫 방송된 '먹고자고먹고'는 3.1%로 2위를 차지했다.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는 2.6%로 3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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