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케빈 비머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손흥민(24·토트넘)과 케빈 비버(25·토트넘)가 우정과시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최근 케빈 비버의 인스타그램에는 "This guy"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외식 자리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손가락으로 서로를 가리키고 있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손흥민은 팀내 선수들 중에서 가장친한 선수로 케빈 비머를 꼽은 바 있어 두 사람의 우정에 더욱 이목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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