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방송장면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해군 링스헬기가 추락하며 해군 3명이 숨져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지난 26일 오후 동해상서 발생한 해군 링스헬기 추락 사고의 실종자 3명의 시신이 모두 인양됐다.

해군은 28일 “어제 오후 6시께 링스 헬기 정조종사 김모(33) 대위의 시신을 인양한 데 이어 오늘 오전 0시 21분과 4시 28분께 각각 부조종사 박모(33) 대위와 조작사 황모(29) 중사의 시신을 인양했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한 포털사이트에 “조국을 수호하다 전사한 3분의 명복을 빕니다”(처음****) “이 추우셨을 텐데 이제 따뜻한 곳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젊은 나이에 너무 안타깝습니다”(9586****)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dr***) “그분들이 이 나라의 수호자였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합나다”(re***)라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추락한 해군의 링스헬기 동체도 시신이 발견된 근처에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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